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빙어이야기

자연이 만들어 준 테마파크 인제빙어축제

쉽게 배우는 빙어낚시의 방법

01. 빙어 낚시대

낚시를 즐기려면 우선 낚싯대를 준비해야겠죠? 빙어낚시는 견지로 낚는 것이 일반적이며 최근에는 소형릴대나 짧은 민낚싯대도 빙어 낚시에 많이 쓰입니다. 바늘은 피라미 바늘 4~5호가 적합하며 빙어가 무리지어 다니는 특성을 고 려하여 빙어낚시 전용 묶음세트(도깨비 채비)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
02. 빙어 낚시의 미끼

튼튼한 낚싯대를 준비했다면 이제 미끼를 끼울 차례입니다. 빙어는 성어로 성장하기 전까지 물벼룩이나 동물성 플랑 크톤을 주식으로 하며, 성어가 된 후에는 다른 갑각류나 어린 치어 등을 포식합니다. 그 때문에 빙어낚시의 미끼로는 빙어가 한입에 집어삼킬 수 있는 크기의 동물성 미끼인 구더기가 제격이죠. 특히 빙어낚시에서 조과를 높이기 위해선 자주 미끼를 바꿔주는 게 좋으니 잊지 마세요!

03. 빙어낚시 포인트

자, 빙어낚시의 기본 채비가 끝났다면 이제 포인트를 알아볼까요? 빙어는 무리를 지어 움직이기 때문에 어떤 곳에는 무더기로 있고 어떤 곳엔 한 마리도 구경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 다. 그러므로 빙어의 입질이 전혀 없다면 한 곳에 집착하지 말고 포인트를 옮겨 다니며 꾸준한 탐색활동을 벌여야 합 니다.

대체로 오전 시간대에 입질이 좋으며, 3~4m 정도의 수심층이 가장 적합하고 바닥에 밑 걸림이 없는 곳이 좋답니다. 부지런한 탐색과 눈치작전, 은빛 빙어를 대면하려면 필수요소라는 것, 잊지 마세요!

04. 빙어낚시 챔질 시기

성공적인 빙어낚시를 위한 요령을 한번 살펴볼까요? 빙어낚시는 ‘띄움 낚시’ 로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 미끼를 바닥으로부터 띄워 놓은 뒤 상하로 살짝 들었다 놓았다 하는 반복적인 고패질을 통해 떼 지어 다니는 빙어의 정확한 유영층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.

무리를 지어 몰려다니는 빙어의 습성상 일단 움직이는 미끼에 관심을 자주 보이며, 한두 마리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무리가 다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고패질해 주어서 빙어의 시각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. 낚싯대를 드리우고 난 후 세월을 낚는 한가로운 강태공의 심정이 되어선 안 된다는 점, 잊지 마세요!

챔질 시기는 찌낚시를 할 때 입질이 시작되면 ‘토도독’ 하며 찌가 깔짝댈 때 챔질을 하면 되는데요. 이때 주의할 점은 힘을 주어 챔질을 하면 빙어가 바늘에서 떨어지기 쉬우므로 천천히 끌어 올리듯 챔질을 하는 것이 요령입니다.